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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모래와 안개의 집>이라는 영화 입니다. 솔직히 전혀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어떻게 하다보니 볼 기회가 생겼고, 또 '제니퍼 코넬리'라는 배우를 개인적으로 좀 좋아하기에( 이 영화에서는 완전 아가씨로 나오지만 무려 70년생;;;) 흔쾌히 보게 됬습니다. <<북부 캘리포니아의 한 바닷가. 캐시는(제니퍼 코넬리) 아버지가 30여년동안 돈을 모아 마련한 집에서 이혼의 충격을 딛고 새로운 인생을 모색하며 힘겹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일주일 뒤에 집을 찾아오겠다는 엄마의 전화에 아침 잠을 설치던 캐시의 집에 법원직원과 경찰이 들이닥친다. 세금 체납으로 집이 경매로 넘어갔다며 퇴거 명령을 내린다. 캐시는 집이 경매로 넘어가는 것을 막으려 변호사를 찾지만 이란 출신의 이민자 베라니 (벤킹슬리)가 자신의 전 재산을 털어 그 집을 헐값에 사들인다. 베라니는 전망 좋은 이 집을 수리해 비싼값에 되팔아 재기를 노린다. 그러나 아무도 자신을 도울 수 없는 처지에 놓인 캐시는 레스터(론 엘다드)라는 경찰의 도움으로 집을 다시 찾으려 하지만 집을 둘러싼 싸움은 점차 심해지고, 베라니의 부인 (소레 아그다슬루)과 아들 에스마일(조나단 아두트)까지 혼란에 빠지며 걷잡을 수 없는 파국으로 빠져드는데... >> 한마디로 평가하자면......'참 착잡하다'라는 느낌이 마구 드는 영화입니다........ 영화를 못 만들어서가 아니라 너무나 인물의 심리적 표현등을 설득력 있게 했기에 두 사람의 상황이 모두 공감 가더군요. 사실 둘다 미워할수 없는 주인공 두명을 두고 그 대결구도로 가는것은 '주먹이 운다'와 유사한 구조이지만, 그 영화처럼 둘이 막판에 만나지는 않습니다. 또한 치고 박는 대결 같은건 있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한국영화이고, 그 영화를 좋게 본 본인 임에도 이 <모래와 안개의 집>의 두 주인공, 캐쉬와 베흐라니 대령의 처절한 대결은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스포일러가 되는지라 결말 부분을 밝힐수는 없지만 대립하던 두 주인공이 서로를 이해하고 양보를 하려 하지만 파국은 그때 치닫게 되는 이 처참한 싸움에 승자란 없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부여잡을 희망이라곤 오직 '집'밖에 없던 그들이기에 비극은 더 슬픕니다. 평론에는 '아메리칸 드림의 허상을 보여준다'는 평이 많았지만, 비단 미국에서 일어나는 일은 아닐것 같네요. 두 주인공의 연기도 무척이나 훌륭했고(사실 '제니퍼 코넬리' 보다 '벤 킹슬리'의 연기가 압도적이더군요.......절규하는 씬에서의 처절함이란......)이름이 무척이나 어려운 베라니 대령의 부인역할 배우도 인상적 입니다. 하지만 '레스터'의 역할은 비중이 큰데도 불구하고, 공감이 안가고 꼽싸리 낀듯한;; 느낌이 약간 듭니다(물론 각본탓이겟지만....) 시간이 나신다면 한번쯤 보셔도 좋을듯 하네요(개인적으론 강추!). 하지만 보고나선 마니 우울하니 염두해 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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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크로즈/왜 나에게 이런일이..
by 리퍼 at 06/06 난감.. -_-; by 달크로즈 at 06/05 tanato님/아 올블로그..... by 리퍼 at 06/05 ..초난감이군요'-';(올블.. by tanato at 06/05 tanato님/예. 좀 집중력이.. by 리퍼 at 06/02 기대되는군요 '-' by tanato at 06/01 monachos/이건 걍 영화.. by 리퍼 at 05/17 영화를 요즘 본게 하나도 없.. by monachos at 05/17 달크로즈/ 모니카 벨루치는 .. by 리퍼 at 05/08 포스터는 상당히 인상깊었.. by 달크로즈 at 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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